2012년 12월 27일, 지인의 부탁으로 의왕고등학교에서 직업 특강을 진행하였습니다.

기말고사 후 방학을 앞둔 의왕고등학교 학생들에게 각 직업군의 사회인을 초청하여 이루어지는 특강으로,

디자이너라는 직업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랜만에 학생들 앞에 서서 상당히 긴장했지만 귀를 쫑긋 세우고 듣는 학생들을 보니 다소 놀랍기도 또 뿌듯하기도 하였습니다.

수업은 디자이너라는 직업의 간단한 소개와 함께 필요한 태도, 직업을 갖는 과정 등을 내용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팩토리 엠에서 실제로 어떤 일을 하는지를 소개하며

단순한 교과목이 아니라 학생들의 미래를 위한 수업을 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자신들의 꿈을 위해 노력해나갈 학생들을 보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은 것은 물론,

이 수업이 학생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팩토리 엠은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을 통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