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06.06.2010, There was 8th KMRC(Korea Minimoto Race Championship).

It was a first time for Factory M to participate in motorcycle racing.

We brought two motorcycles for exhibition, and two machines for racing.

전시차 두 대와 머신 두 대. 심지어 머신 두 대는 모두 타이어까지 완벽한 순정.

주위 레이서 분들 모두 '도대체 뭐하는 놈들인가' 하며 빤히 쳐다보셨습니다.

엔트리 56번 정민찬 선수. 모타드 A전에 출전하였습니다.

퀄리파잉 베스트랩 32.655초로 모타드 A조 3위로 올랐으나 아쉽게도 결승에서 리타이어했습니다.

엔트리 57번 김지성선수. 첫 출전인 만큼 고군분투하며 퀄리파잉 34.390초로 오픈전 예선 40위를 기록하였습니다.

역시나 아쉽게도 결승전은 리타이어 하였습니다.

팩토리 엠은 첫 출전임에도, 스탭들까지도 단체티를 맞춰 입어 단연 눈에 띄는 모습이었습니다. 

게다가 국내 최초로 하루히 이탄샤 NSR250를 전시하며, 체험주행까지 선보이며 많은 호응을 얻었습니다.

심지어 국내 최초로 서킷에서 코스프레를 감행하며, 다른 여타 팀들과 차별적인 모습으로 여러모로 충격적인 데뷔에 성공하였습니다.

비록 성적은 많이 낮았지만, 참가를 통해 Factory M Racing Team의 첫 발짝을 내딛을 수 있었습니다.